9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서로 사랑하는데 헤어지신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저는 남자친구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몇번이고 밀어부쳤지만 변함없으셨어요. 헤어진지 한달째네요. 딱. 너무 그리워요. 마지막으로 만나서 우리 서로 가슴에 묻자고. 서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자고.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자고. 약속했는데 저 그사람 없으면 못살것 같아요 정말.. 친구들도 새로운 사람 만나보면 잊혀진다고 소개팅도 나가보고 했는데도 그 사람만 생각나요. 나갔다 올수록 외로워 지기만 하네요. 그리고 몸정이라고 하나요. 남자친구 품이 너무 그리워요 삼성 라이온스 아빠 오늘까지 몸져 누웠다가 집에 들어갔더니.. 어제 술마시고 전화했을때 제가 딱 한번만 마지막으로 안아보고 싶다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울면서 자기가 연락 받는게 서로에게 힘든거라고 앞으로 연락 안받겠고 자기도 안하겠다네요. 너무 가슴이 아파요 정말.. 저 같으신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글이 너무 긴데..너무 힘들고 아파요 

"또 매니저 탓?"…여자친구→다이아 교통사고 주의보

안전불감증일까. 무리한 스케줄 탓일까. 걸그룹 여자친구부터 다이아까지 아이돌 그룹의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여자친구는 스케줄 이동 중 사고를 당했다. 원인은 매니저 부주의. 10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이번 사고는 운전자인 당사 매니저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로, 가장 먼저 피해자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직후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한 결과 멤버 예린은  손가락 염좌 진단을 받았으며, 매니저와 나머지 다섯 멤버는 경미한 타박상 외에는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 받았다”고 덧붙였다. -- 중략-- 다이아는 오늘(10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이아 역시 매니저 과실이 문제였다.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늘 고양시 사인회로 이동 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해 예정 시간보다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 놀라셨을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 사인회에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중략 -- 근데 그게 내 잘못도 아니고 추운 날 집 근처에 경상1 이렇게 하시겠어요?? 매니저 부주의도 문제지만 기획사 시스템 뜯어고치지 않는한 매년 이런 사고는 반복이죠.  뜯어고치기 힘든게 함정이죠. 기획사놈들 지역간 거리 생각도 안하고 무리한 스케쥴 잡고 매저는 시간 맞추느라 과속하게 되고 그러다 사고내게되고 매니저들만 짐싸고 끝나고 다들 팩이라서 한꺼번에 어땠다고 이야기 해주는 과정이 기획사는 책임도 안지는 악순환 매년 반복 중 사석에서도 남녀노소 우월한 미나미의 애칭)의 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