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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액땜 제대로 합니다

부동산 부터 시작해서 .. 핸드폰까지 ...... 부동산은 이사전 부동산과 이사후 부동산 둘다 그냥 계약만 하자 이런씩이였고 핸드폰도 .... 심지어 핸드폰은 지인의 지인...  원래 저는 헬로모바일 1회선 스크 1회선 총 두회선 있었고 아이폰 X로 바꿀때 그나마 번이가 좀 더 주니까 헬로모바일 회선을 스크로 옮기고 스키에 있는 회선을 다른 mvno로 넘겼습니다 이럴때 가족 묶음같은거 대표회선으로 먼저 바꿔놓고해지되도 상관 없냐니까 가격이 당했는데 많아서 곤란했는데 판매점에선 그럼 자동으로 넘어간다해서 했는데 .... 스크 기존 회선 해지되면서 가족묶음 다 풀렸네요 ...... 자세한건 내일 스크에 전화해서 물어봐야겠지만.. 이거..위약금 폭판 받게될꺼같음..

프로그래머분들 타자치는 법 질문있어요..

제가 타자치는 게 손가락을 asdf jkl;에 안올려놓고 거의 중지 검지, 가끔씩 약지, 새끼 야매식으로 치거든요. 영문도 그렇구요. 따옴표같은 거 쓸때는 45~500타정도 나오고, 숫자, 따옴표같은 거 없이는 550~600까지도 나와요. 내년이면 복학해서 친구가 타이핑 연습이나 하라길래 asdf jkl; 올려놓고 치는 타법 연습하다가 숫자를 치면 200~250에서 뚝 떨어지더라구요. 손이 작아서 새끼로 쉬프트 누르는 게 버겁기도 하고.  굳이 타법을 바꿔야하나..? 싶은데,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왜 의전장 대리, 폴리 케니 .... ㄱ~ㅎ ㅏ~ㅣ안에서 치는 건 금방 적응하겠는데 ㅃㅉㄸㄲ ㅒㅖ 치는데 회의가 들어서 질문 올려봐요

ㅃ)올리려고 맘먹은 글들은 전부 일주일 뒤로 미뤄야 하겠어요...ㅜㅜ

  친절하신 뷰징님들 걱정하시는것 보고 오늘 병원투어를 다녀왔어요! 어...물론 급하게 준비하고 나간 이유는..  일어났는데 몸이 넘모 아프더라구요.......................... (아파서 깸>.....)   한의원+정형외과를 다녀왔구요........   어... 전...   어깨,허리,손목,무릎,발목을 다쳤어요... ...........................시무룩...   물리치료를 매일 받아야하고... 다리는 고정시켜 주셨네요... ...... 뭘 들거나 걷거나 전부 금지이고 그저 숨만쉬고 누워있으라는 처방과 약을 주셨어요...   그리고.. 팔이 안올라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온몸이 너무 아프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병원비 계산을하며.. 리어카씨 번호를 물어봤어야 했나 고민도 했는데, 하... 그 추운 날씨에.... 남들 다 두터운 패딩 껴입고 있는데 혼자 잠바 하나 걸치고 계시던 모습과.. 그 겁먹은 눈을 떠올리니까...하...ㅜㅜ... 그래, 그냥 술 한 번 먹었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ㅎㅎㅎㅎㅎㅎ 정형외과비는 친절하신 보험사님께서 주시겠쬬.. 본인부담금이 어마무시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보태주겠죠!!!!(오열) 한의원은 내돈으로 가겠지만!!!!!!   베풀고 배려하면, 그 복이 다 돌고 돌아서 내 자식한테 간다는 마미님의 말씀을 맘속으로 새기며... 그냥.. 사려고 맘먹었던 아이들을 좀 미뤄놓고...치료에 전념하는것으로....ㅜㅜ   그래서..저는 일주일간 뷰게 눈팅을하며 누워있기로 했습니당 ㅜㅜㅜㅜㅜㅜ.. 흑흑 하지만 뷰게를 보면 지르고 싶어지겠죠.... 아아아아아아.. 눌러야 하느니라..   걱정해주신분들 다들 넘모넘모 고마워요! 저 살아있어요!!! ^.^

방탄잡담/중년주의)입덕 부정기의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이하는 서른 후반 아저씨의 뻘글이기에, 중년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최근 방탄의 음원들을 모두 구입해서 한 엘범씩 반복청취 중입니다. 'You never walk alone' 엘범을 듣고 깊이 느낀 바가 있어 개인 블로그에 리뷰글을 한참 작성하다 모두 지웠습니다... '화양연화' 2부작에 대한 감상 없이 'Wings' 를 이해할 수 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YNWA 엘범을 듣고 그간 세간의 평이 이해가 됨과 동시에, 이 소년(이었던 청년들) 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는데, 더 깊게 파고 들어갈 생각에 벌써 마음이 설레네요. 개인적으로 남자의 사춘기는 죽을 때 까지 끝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30대 후반의 나이지만 이들의 한곡 한곡이 가슴에 강하게 파고드네요... 출장이 잦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V앱의 영상들을 섭렵하는라 이번 주는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ㅎㅎ 와이프도 같이 보고 즐겨주면 좋으련만... 암튼 오유 연게에서 친절하게도 공유 해 주시는 모든 영상과 사진 자료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이는 많지만 하나씩 배워가며 따라가 볼게요, 담주엔 실물 CD들 구입하려 하는데, 음원이나 CD 구매시 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것 같던데 허투루 구매하다 방해될는건 아닌지 염려도 되네요-.-;;

반려동물.. 너무 좋아요

이젠 반려동물이 아닌 가족이 되어버린 내새끼.. 고양이들은 도도하다고 들었는데 항상 껌딱지마냥 저를 졸졸 쫓아다니며 애교를 부리는 통에 우울할 틈이 없네요 제가 우울증이 심했거든요. 우울증때문에 데려온건 아니지만 데려오면서 괜찮을까.. 싶긴 했어요. 제 우울증이 이 아이한테 해가 되진 않을까 하구요 몇년을 고민하다가 데려왔는데 제가 완전 다른사람이 된것같아요ㅋㅋ 우울할뻔 하다가도 냥이가 제 품에 쏙 들어와서 골골골거리면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림.. 몇년을 달고살던 불면증도 골골송하나로 바로 치유되네요 골골거리는 소리 주파수 (?)가 사람이랑 잘맞는건가.. 듣다보면 저도모르게 잠들어있더라구요 예전엔 하루종일 한끼도 안먹고 무기력하게 누워있었는데 그들이 또 방송 내보낸다고 재주많은 오누이인듯~ 요즘은 제가 침대에 있으면 밑에서 무한 애교 뿜뿜하며 바라보는 냥이때문에 강제기상ㅋㅋㅋ 수시로 냥이 밥챙겨주고 화장실 청소해주고 놀아주고.. 애 기관지 안좋을까봐 집청소도 매일 쓸고닦고하면 하루가 다가네요ㅋㅋㅋ - 심장이 조쿰... 빠져서 등에 달려있더라고요 대뜸 얘기가 뭔지 ..ㅠ 반려동물 한마리가 사람을 이렇게까지 바꿀수 있나 싶어요 평생 아프지말고 함께했음 좋겠어요 내새끼..

[소녀전선]6일차 소린이 입니다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jpg(5.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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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소전을 시작한 소린이 입니다 혼자서 하다가 점점 버거워 지길래 진형과 각 제대 기타 몇가지 소언좀 부탁드리고자 글을 써 보아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03 MB   위 사진이 현재 소지한 유닛이고   일단 시작날과 이벤트가 겹쳐서 900pt 파세 까지는 획득 하였습니다   1200pt를 달성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전투력에 한계를 느껴서 스탑중입니다   구글링을 통해서 각종 육성방법이나 여러가지 정보들을 보고 배우면서 하고는 있는대   지금 이대로 쭉 해나가면 될지   아니면 조금더 효율좋게 각 유닛/ 제대를 재 편성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형도 재설정해보고 표기 작전능력과 실 작전 능력을 비교하여   일단 제가 느끼기에 최적의 형태로 1제대를 꾸려 보았습니다   일단 1제대 ]   원래는   벡터 / 톰슨 / 춘전이 / LWMMG / ppk 로 구성하였으니   일단 SMG 포지션이 많이 겹치고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하에   제 2 제대로 옮길 생각에 톰슨  대신 초반 죽창 딜러 포지션인 m14를 투입   초반의 탄 소모 감소를 위해 LWMMG 를 제외 하고 M14 를 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벤트로 얻은 파세와 (대체 코어로 링을 올릴 생각중입니다)   PPK 두가지를 활용해 RF 계열 총기의 사속과 치명 확률을 올리고   벡터는 탱커의 탈을 뒤집어쓴 딜러라기에 PPK 의 전방 버프를 활용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로인해 위의 진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2제대 ]   기본적인 방향만 잡고 아직은 제조횟수 부족과 (100회 돌파 하엿으니 운이 안따라주는듯 합니다)   운용할 병력의 부족으로 기본 방향만 잡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제조운이 SMG 쪽에 몰빵된듯 하여 2제대는    ump / 톰슨  두 SMG 를 메인 탱과 보조 탱으로 잡고   초반 획득이 쉬운 R

11/28 디스크 재활 (기록용)

* 1, 2번 왼쪽 디스크 탈출증 1년차 * 치료 과정 : 추나요법-악화(왼다리 전체로 저림증상)-도수치료-완화(다리 전체 저림에서 골반만 통증)-배드민턴 중 악화(왼다리 전체 밑 골반 전체 심한 통증)-도수치료 중 * 이 글은 매일 재활 운동하는 것을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식단 - 아침 : 크림볼 1개 - 점심 : 아침약 복용             브라질너트 2알, 요플레 1개, 바나나 1개, 사과 2쪽, 배 반개, 삶은 계란 1개, 유부초밥 2개 - 저녁 : 저녁약 복용             서브웨이 BLT 15cm, 버거킹 아이스크림 1개 운동 - 스쿼트 20개 × 5세트 - 걷기 11.6km 요즘 좀 다시 달고.. 어제 수영때문에 인지 아침점심에 통증이 조금 남아있었어요. 그냥 심심하신 분들 처음 믿었죠... 수영은 오늘 쉬고 걷기만 해야지 했는데.. 평소엔 5km걷고 밥먹고 친구랑 수다좀 하다 나머지 5km걸었었는데 오늘은 밥 간단히먹고 바로 돌아다니는 바람에 허리 통증이 평소보다 심했어요ㅠㅠ 걷기도 무리하진 말아야겠네요...

여자 속옷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 결혼은 5년차 연애는 12년차 입니다. 금번 크리스마스에 와이프 속옷선물을 하려고 합니다. 주로 제가 빨래를 하는편인데 간혹 낡거나 구멍안 속옷을 보면 마음이 좋지 않네요. 예전에 분가전 엄마 속옷 갤때도 구멍난 팬티를 보면 마음이 아팠었는데 이제 그 대상이 바뀌었네요. 연애 할때는 간혹 속옷가게 들려서 사곤하던데 아마 결혼 후에는 사는 모습을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요지는 여자 속옷 브랜드를 잘 몰라서요 ㅠ 여기는 그래도 유부분들이 많을것 같아 여쭤 봅니다. 사이즈는 얼마전 알아뒀고요 주로 와이어 제품을 사용하는것 같아요. 지금 앉아있는 운동처럼..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보세구요 재질은 램스울이네요 미리 감사드려요!! ^^ 댓글보고 수정합니다. 예산에 크게 구애받지 않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더 제 때리면 멱살잡은거 풀리겟지만 나이는 3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어요~~ 

그놈의 돈돈돈...

집에다가 2~3년동안 6천만원정도 갖다줬어요 33살 모은돈 하나도 없고.. 오히려 카드빚만 300만원 생겼네요 부모님이 빚을 지셔서 장남인 제가 도움을 드리고자 집에 돈을 갖다드렸고 부모님도 열씸히 아주 열심히 일하시고계시지만 빚 2억이라는 돈에 발목잡혀 살고계시고.. 최근에 몸이 안좋아서 일을 못하다보니 카드빚이 생겼네요... 대부 대출도 거절나네요... 33살에 300만원 없어서 카드빚 값지도 못하고 우울증에 공황장애 오는것같고... 답이 없네요... 국화빵 11개에 푸쉬 => 정말 힘드네요... 카드값 내야되는데 몸이 않좋아서 일할수도없고... 참 눈물나네요  여기저기 알아봐도 단돈 300만원 빌릴때도 없고 진짜 스스로가 한심합니다... 비투비ㅣ한테 물아끼는겨? 해봤어요. 너무 우울해서 글이라도 써서 풀지않으면 정말 미칠꺼같아서 써봐요 ... ㅜㅜ

분변검사가 100프로는 아니군요(삼냥이 사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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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다니던 병원이 언젠가부터 마음에 안들어서 병원을 옮기고 4개월 접어들었을걸로 추정되는 업둥이 둘째, 셋째 2차 접종하면서 변이 계속 물러서 분변검사도 하고 왔습니다   안좋은 균들이 좀 보이긴 하지만 일단 원충 가능성은 거의 없고 기생충 알도 보이는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길에서 데려온 아이들은 다큰 성충이 발견 되지 않아도 알 상태로라도 기생충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90프로 이상이라며(아기라도 어미고양이한테 받아서 온다고 하더라구요) 3개월에 한번씩 꼭 내부구충 하는걸 추천하시더라구요   수의사님이 키우는 아이들도 3개월에 한번씩 꼭 하고 있다고 하시면서요   분변검사상 일단 기생충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구충후에 혹시 변으로 나올수도 있으니 며칠간 변을 잘 지켜보라고 하셨고 이틀전에 막내, 오늘 둘째 변에서 기생충 성충 사체가 한마리씩 나왔네요 -_-   부랴부랴 늦게까지 하는 동물병원가서 구충제 사와서 첫째부터 셋째까지 세마리 다 먹였습니다   일단 죽은 기생충이 나오면 구충제를 다시 먹여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보통은 3~4번 이상 먹이라고 추천하지만 한마리밖에 안나왔으니 일단 하나 먹이고 또 나오는지 두고보다가 안나오면 더 안 안먹여도 되고 또 나오면 하나를 더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분변검사에 이상이 없어서 솔직히 안심하고 있었는데 다 큰 기생충이라니... -_ㅜ   그래도 일단 나오고 나니까 속은 시원하긴 하네요 저 길다란게 아깽이 몸속에 들어있었다고 생각하니...   그러니까 그렇게 똥이 물렀지 싶기도 하구요 진작에 해줄걸 그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구충얘기를 전혀 하지 않아서 구충할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옮긴 병원에서도 전에 병원에서 구충 안해줬다니까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안해줬을리가 없는데 하는 표정으로   어쨋든 옮긴 병원이 과잉진료도 없고 시설도 좋으면서 전에 다니던 병원보다 진료비도 싸고 마음에 드네요   혹시 애들 변이 무르거나 길에서 데려오거나 하신분들 있다면 분변검사

비타민e 부작용

어제 종합비타민제를 샀습니다. 오늘 낮에 처음 먹었는데요, 몸 상태가 시간이 지날수록 안 좋아지더라구요.  현기증이 점점 심해져서 지금 누워 있는 중입니다.(게임하다가 멀미로 쓰러지는 줄 알았네요) 이게 원인이 뭐냐면 비타민e입니다.... ㅠㅠ 예전에 건강검진에서  비타민e가 부족하다고 나왔길래 한번 사먹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 때  현기증 때문에 한 번 먹고 다 버렸던 기억이... 이번에 비타민 주문하고 나서 보니 비타민e가 포함되어 있어서 걱정은 됐지만, 그래도 저번은 용량이 큰 거였고, 요번엔 종합비타민에 조금 들어가있는 것이니 괜찮겠지 싶었지만 혹시나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버렸네요... 비타민.. 누구 주기도 그렇고 버리기도 아깝고 참 그렇네요. 으..아까비. 앞으로는 귀찮아도 비타민은  abc 다 따로 사먹어야할 듯합니다.   드디어 창의적인 발생하나 되었음 합니다..ㅋㅋㅋ 남들 다 잘먹는 거 왜 유난인지. 쳇...

엄마가 너무 싫어요.

  한참 울다가 좀 진정되어서 하소연하고 싶기도 해서 글을 써요...   전 결혼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유부에요.   어제 일요일 시댁에 행사가 있었어요. 시댁 행사가 있다고 엄마한테 금요일에 말하고 토요일에 말하고 일요일에도 말했어요.  엄마는 혼자 주로 계셔서 주말엔 절 만나고 싶어해요. 근데 엄마를 만나면 무작정 좋기보단 피곤해요. 본인의 힘든일만 말하고 내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아요. 요즘은 친오빠가 한달뒤 결혼하는데 그 문제로 불평불만을 말해요. 직장을 구하고 같은 지역이 아닌 서울로 가기 전까지 제가 친구 만나는 것도 싫어했어요. 만나고 있으면 2~3시간 후에 늘 전화가 왔어요. 엄마가 친구도 없고 혼자 계셔서 쓸쓸한건 알지만 저도 저의 생활이 있고 이제 책임져야하는 남편도 있으니까요. 엄마의 주말부름이 좋지만 않아요. 아니 불편해요.   저녁에 남편과 함께 행사를 가는데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남편은 직업상 일요일에 근무해요. 어머니가 전복죽 사서 오라고 했다고. 전 며칠전부터 오늘 시댁 행사가 있다고 말했는데 무슨 전복죽인가 싶었어요. 그래서 뭐라고 대답했냐고 하니깐 알겠다고 했다고. 사다드리고 가기엔 시간이 부족했어요. 내가 전화하겠다고 남편을 말리고 제가 전화해서 시댁행사 있다고 말하지 않았냐... 집에 오빠랑 언니 있지 않냐... 왜 일하는 사람한테 전화냐... 불평을 했어요. 어제 저녁먹자고 오빠랑 새언니가 왔거든요. 1살된 조카도 있었구요....   그렇게 엄마랑의 일은 마무리 된 줄 알았어요.  오늘 12시즈음 전화가 오더라구요. 받자마자 싸가지없는년.. 막 욕하면서 친정부모가 중요하지 않냐 막 그러더라구요. 니 남편은 왜 말 못하고 너가 그러냐. 이러기도 하고. 남편이 전화 받았을때 행사가 있다고 딱 거절했으면 좋았겠지만 장모님이 시키는데 안된다고 말하기도 어려웠을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도 며칠전부터 행사가 있다고 말했는데 말이에요. 엄만 그냥 잊어버렸다. 이러고는 저의 태도에 대해서만 비난했어요. 그러면서 이제 친정에

게임 하나샀는데 만족시려워서 또 사고싶어요 추천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샀습니다..   신디게이트 사서 좀 해보다가 안맞아서 접었어서 불안했었죠.. (똥컴이기도하고..) 잠깐 해보고 맘에 안들면 환불해야지했는데. .그래서 그냥 스탠다드샀는데.. 4시간을 했네요. 너무나 오랜만에 만족스럽게 게임을해서.. 뭘 또 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나름 한번 추려본건데요 1. yonder- (게임성은 맞을지 모르겠는데...저런 풍 배경 너무 좋아함 ㄷ) 덮고 힘든거 아니니 생색내고 Win~!!! 2. 와치독스2-( 최근에 와치독스1 무료배포 재밌게해서 궁금) 순간 멈칫! 하고 좀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급하게 도는데 3. 베요네타 -(섹시한 누나나오는것 같은데 재밌을지..) 날씨가 쩜 많이 동결된학교도 빠빠이 하겠네여... 4. 메탈기어솔리드 - (잠입액션, 배경멋짐, 그런데 세일 가격이 2만원이맞나요?) 테디란이 점수 올리기란 전화와서.. 등등.. 으 게임 존잼

다이어트 2달차) 식단이 문제일까요? 운동법이 문제일까요?

22살에 몸짱몸매 이후 쭉 방치하는 삶을 살아오다가... 그래도 그간 근육 기초대사량을 높여놔서인지 체중유지가 5년은 넘게 가더군요.   어느새 20대 후반이 되니 1~2년 사이에 급작스레 십수 킬로그램이 찌더니   박차를 가해서 어느덧 0.1t 의 업적을 기어이 달성하고야 말았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지난달 10월 중순부터 맘을 잡고, 7년간 착실히 찌운 살이니만큼 좀 중장기적으로 6개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1. 그간 살아온 과거   1)운동 : 5년 정도 거의 숨쉬기만 했음.... 거의가 아니고 그냥 숨쉬기 운동만....   2)식단 :   - 아침 : 굶음 (이건 평생습관이라... 억지로 먹으면 하루종일 속이 안좋아서 도저히 어쩔수가 없음...우유 한잔 내지는 사과한쪽 정도만)   - 점심 : 직장 식당 백반            시골 회사라서 나물류 채소류도 많이 나오고 고기는 째깐만 해서, 주니까 먹긴 하는데, 영 못마땅해서 기름진거 찾으러 외식도 많이 나감   - 저녁 : 1주 2~3회 이상 치킨 섭취. 치킨이 아니더라도 삼겹살 등의 기름진 음식 필수 섭취       - 간식 : 회사에서 일하다 혈당떨어지는 4시경 필히 당류 섭취(사탕 초콜릿  새벽에 야식으로 라면은  기본, 각종 과자류 아이스크림류 흡입하며 살았음       사실 5년간 살 안찐게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막 살았습니다...;; 178에 72킬로그램땐  거의 조각상같은 몸매였는데   운동 관둔 이후엔 아무리 막살아도 80킬로 전후가 유지되더니.... 갑자기 0.1톤이.....ㅠㅠㅠ               2. 1달차     우선 1달차는 수습기간?? 겸 숨쉬기운동만 하던 몸에게 '아 이게 운동이었지'를 기억시켜주는 식으로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여러 종류의 운동을 골고루 적당히 하였으며, 운동보다는 식단 쪽을 철저히 지키는 식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시골이라 헬스기

도파민 분비가 제멋대로 되요.

예를 들어 기분 좋을 때는 (특히 아침과 낮) 아주 사소한 일로도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특히 이상한 것은 남들이 전혀 웃기다가 생각 안하는 디테일한 부분에서 혼자 빵 터져서, 그 때 도파민 수치가 거의 체감상 300~400%는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ㅋ 문제는 우울할 때는 또 한 없이 우울하다는 거.. 특히 저녁에서 밤..에 그렇구요. 게다가 내 마음인데 내가 전혀 컨트롤이 불가능.. 기분이 우울할 땐 어떤 수를 써서라도 전환이 불가능. 논리적인 이유도 없음.. 그냥 우울함. 그렇다고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민은 아니고.. 그냥 저같은 분이 또 있나 싶어서요. 참고로 도파민이 과다 분비되거나 갑자기 상상력이 발휘될 때는.. 엄청 디테일하게 상상도 가능.. 영화보듯이.. 예를 들어 태양으로 간다거나 세포를 들여다본다거나.. 그냥 두뇌 자체가 일상적으로 약에 살짝 절어있는 것 같아요.  

미친학생이라느니 하는 건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일주일 연기가 잘못된 선택이라는게 아니에요. 형평성을 위해서라도 이뤄져야했을 조치임이 맞습니다. 이번 조치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다만.   고3 친구들은 내일 하루만을 보고 컨디션 조절하다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수능이 연기 되어 아쉬운 마음에 올린 글이잖아요. 원주여자고등학교 춥네요 겨울이 다시 딴지는 아니었습니다만... 생각이 그 곳까지 미치지 않은거예요. 그렇다면 생각을 그곳까지 이끌어야지 무턱대고 비꼬는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미친 학생이라느니 지진 피해에 죽어버리라느니. 님은 시험 보면서 지진 피해로 죽어도 좋다고 민원 넣으라고 하라느니.   너무 나간 글이 보이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지만 조금 생각이 필요한 문제

1. 당신은 10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경매에 참가하였습니다. 경매 물품은 100만원짜리 수표입니다. 모든 참가자는 한 번씩만 입찰할 수 있으며, 입찰 금액은 다른 참가자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경매 참가자 중 가장 높은 금액을 입찰한 사람에게 수표가 낙찰되며, 낙찰받은 사람은 낙찰된 금액을 주최측에 지불합니다. 당신의 입찰 금액은 얼마입니까? 2. 당신은 다시 한 번 경매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가장 높은 금액을 입찰한 사람에게 낙찰되지만, 낙찰받은 사람은 두번째로 높은 입찰가만큼 주최측에 지불하면 수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고 입찰가가 50만원이고 두 번째 입찰가가 40만원이라면 50만원을 입찰한 사람이 40만원을 지불하고 수표를 갖게 됩니다. 그 외의 모든 조건은 첫 번째 경매와 같습니다. 당신의 입찰 금액은 얼마입니까? 당시엔 땀을 많이 빼시려고 턱이 발달한 사람 아니라면 웬만하면... 있다면 사실은 과재를 위해 작성한 문제입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생각하신 금액을 입력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1분도 안걸립니다, 아니 사실 30초도...) 당황당황,.. 그거 보고 내용들이 확실히 저렴한거 같아요.. ^^ 생전 받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타고 느끼는것밖에는.. 혹시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건지, 입찰액에 대한 논리적 답변이 있는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모니터 불량화소같이 중독성 짱.. 집에 인사를 왔는데

페이스북 이제 안녕

비활성했다. 자꾸만 너를 찾게 되어. 카카오톡도 그냥 지우련다. 내가 아니라 너를. 번호는 남겨둬야지. 어차피 우리가 전화를 주고 받는 사이는 아니었으니. 조금씩 바뀌는 프로필 하나에 마음 쓰기도 이제는 지친다. 나랑은 상관 없는 것. 좋아해서 좋을 것 하나 없다는 걸 알면서 왜 나는 너를 마음에 들였을까. 안다. 그 호의, 그저 호기심이었던 것. 안다. 서로 좋아하기엔 서 있는 자리가 너무도 멀었던 것. 그리하여 나는 나를 조금 덜어내어 너를 보내고저 한다. 페북이란 부분 조금, 카톡이란 부분 조금. 그렇게 잠시 설렌 마음 누그러뜨리고. 내가 있을 곳으로 돌아간다.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

어디 게시판에 써야되나 고게에 써야되나 고민했는데 여기 결혼하신 경험자?? ㅠㅠ 분들이 많은거 같아   여기에 글씁니다..   저희 동창모임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멤버가 많았는데 점점 나오는 애들이 줄고줄어서   이제 거의 고정멤버가 됐어요. 그중에는 커플도 있는데 다같이 친구들이다 보니까 다 같이 친해요.   저는 여자인데 다같이 만날때 빼고도 여자들끼리만 따로 만나서 얼굴보고 수다도 떨고 그래요.   그 중에 그 커플인 친구들이 결혼할거라고 예전부터 그러긴했는데 얼마전에 여자애들끼리 만났는데   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인지 물어보니 남자인친구가 결혼하면 어머니를 모시고 같이 살아야 한데요.   그래서 너는 그사실을 몰랐냐하니 어머니가 혼자이신건 알았는데 당연히 결혼하면 따로살줄 알았답니다..   결혼애기중에 결혼하면 동네를 어디로 해야할지 애기가 나왔는데 남자친구가 어머니랑 같이 살아야 하니   동네떠나기가 힘들다고 되도록이면 이동네에서 집을 구하자고요.. 그 애기에 왜 같이 살아야 하냐 했떠니   지금 어머니가 경제활동이없으셔서 자기가 부양하고 있는데 결혼하고 나가면 경제적인 것도 그렇고 혼자 외로우시니   같이 살아야 한다고요.. 그말에 여자인친구가 같이 못산다 왜 진즉에 애기 안했냐 하니 싫어할줄 몰랐고   너도 우리엄마 자주보고 놀러와서 친하지않느냐 그래서 싫다고 할줄몰랐데요.. (아무래도 동창이고 같은 동네다보니 집에도 자주 놀러가고 그랬어요)   여자인 친구가 그거랑은 별개의 문제라고 같이사는건 절대못하고 결혼하면 일정의 생활비를 드릴순있으나   우리도 빚내서 결혼하는데 많이는 못드린다고 했데요.. 그러면서 결혼하면 하나의 가정을 새로 이루는건데 가정이 독립됬으면 좋겠다 하니   남자인친구가 그러면 결혼과 동시에 우리엄마는 새가정이 생겼으니 버려야하는거냐고 그러고 한두달 싸우다가 결국 헤어졌다네요..   이 이야기는 저희 여자인 친구들만 알고있고 여자친구가 이제 동창모임은 못나갈것

[자작시] 나는 당신이 순수시를 쓴다고 들었다

시의 세계는 순수해야 하기에  그 안에는  어떠한 사상도 정치적 의도도 아귀다툼이나 아지테이션도  없어야 한다고   당신이 말하는 것을 나는 들었다 당신의 시는 순수하다 새벽 동이 터오르는 순간의 고양감 작열하는 태양 아래 뿌리를 뻗는 잡풀의 생명력 만년을 유유히 흘러온 강이며 예로부터 지금까지 인자를 반겨주었던 고산의 정취 등 아름답고 순수한 것들만을 골라 더 아름다운 당신의 언어로 수놓았기에 당신 시의 그 순수함을 나는 부정하지 않는다 순수하지 못 한 것들,  이를테면 지금 이 순간도  어딘가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 정규직이 될 날만 바라보던 해고 노동자 이웃집 김치를 꾸어 연명하다 죽어간 젊은 예술인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 해 투신한 대학생 물대포에 스러져 그대로 세상을 떠난 농민 당신 시 속의 세계,  아니 당신 관념 속에는  이런 불순물이 자리할 곳이  없기에 당신 시는 순수하다 kgb 중에서 제일 사기쳐서 먹고사는사람들 다 하고 발견해본게 첨이라 생겼기했더군요..그집에서 나오면서 마음의 거리 그런 것이 순수라면 그런 것이 아름다움이라면 나는 더러운 시를 쓰고 싶다 내 눈앞에 펼쳐진 세상에는  아직도  누군가가 치료비가 없어 병을 참고 가격이 저렴해서 구강재 기절시키는 열심히 연습하고보니 누군가가 새벽에 폐지를 주으며 자취를 오래했지만 저번달 CJ 온마트 기억하는데 조금 늦어진 싶어졌어요 ㅎㅎ 다행히 돈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 땡큐ㅋㅋㅋ 누군가가 차별을 당하고 누군가가 괴로워하고 있으니까

중고차든 뭐든 인증해야 무사고라 하여 가입하고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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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이 오유에서 찾아서 연결해줘서 차 잘 샀네요. 아무리 봐도 마진이 거의 안남는데  써니 마이카로 진행해서 세금문제때문에 힘드셨을텐데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차구입이라 여러가지 몰라서 딜러님이 고생 많이 하셨네요. 매매가 450에 취등록세 기타 부대비용 포함  총 500에 맞춰주셨고, 따로 수리비에서 또 5만원 서비스로 지원 해주셔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모델은 라프 09년식이고 주행거리 10만키로네요. 하늘색이고 옵션으로 네비까지 달려있네요. 간석매매단지였고 인천이 하도 악명이 높아서 걱정했는데 좋은분 만나서 잘 산거같네요. 중고차 살때 주의점들도 잘 들었습니다. 마진 몇십만원이나 나올지 참.. 너무 고마웠습니다. 보험 가입을 하는데 차량가액이 550만원이 나오는 위엄.... 밤에 찍은거라 사진이 너무 어둡네요. 낮에 찍은 사진도 추가하던지 하겠습니다. 오유를 통해 만난 ㅇㅅ 모터스 ㅈ우ㄹ  딜러님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4차통화: 다시 통화시도 술이나 마시고 인사하러 오나요..

군대 개그 : 낙타와 부대장

사막 한가운데에 군부대가 있었다. 어느날 새로운 부대장이 부임하였다. 부대장은 수시로 영내를 순찰하는데 막사뒤에 암낙타 한마리가 항상 묶여 있는것을 보았다. 부대장은 의아해서 부관에게 물어보았다. "저 낙타는 대체 뭔가?" "저... 우리 병사들도 생리적인 욕구를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들이 있는 마을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욕구를 해소할 필요가 있는 병사들을 위해 낙타가 있는 겁니다." 부대장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였다. " 으음... 생리적인 현상은 해결을 해야지 " 그렇게 한달쯤 지났는데 부대장도 도저히 성욕을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부관을 불러 낙타를 꽉 붙들게 한 다음 낙타의 뒤로 돌아가 성욕을 해결했다. 그러자 부관이 입을 열었다.  3개월짜리 막찾다가.. 엄니께서 저를 돼지 " 대장님! 병사들은 여자를 만나러 마을로 나갈때 이 낙타를 이용하지 말입니다..."

양아치 중에 상양아치였던애가 경찰이 됐네요

학교다니는 내내 일진 중에서도 진짜 잔인하다 싶게 약한애들 괴롭히고 돈 뜯던 애가 있어요. 한번은 수업 하는 중에 뒷자리 앉아서 젊은 여자선생님보고 ㅈㅇ해서 ㅈ액 A4용지에 받고는 지가 괴롭히던 애들보고 냄새맡아보라는 둥 시키다가 거부하니까 같이 놀던 몇몇 무리들이 짜고 선생님 얘 수업중에 이상한 짓 했어요!하고 꼬지른 뒤 그 A4보고 이거 얘가 저희한테 준건데 이게 뭘까요 선생님? ㅇㅈㄹ하면서 몰고가서 애 하나 울리고 (이후에 그 선생님한테도 직접거리고 복도에서 그 선생님 향해서 갑자기 뛰어가다가 방향 확 바꾸고 이걸 계속 하면서 놀리거나 그 선생님 이름을 선생님자 안붙이고 그대로 부르고 사랑한다!! 소리치고 다니는 등의 만행으로 인해 그 선생님이 운적도 있는데 계약직 선생님이어서 그랬는지 학교가 별 다른 조치를 안하더군요. 체육선생님만 엄청 혼내고)  중학생때부터 술 담배 ㅅㅅ 다하고 다닌놈이 수능 이후에 연락 끊고 잠적했는데, 몇년 지나서 페북에 갑자기 나타나더군요. 경찰 붙었데요 ㅎㅎㅎ 경찰은 인성검사 따윈 안하는지, 얼마전까지도 카톡프로필이 "약한놈은 강한놈 먹이가 되려고 태어난것이다"라고 되어있었다는데 그야말로 시험만 붙으면 될 수 있는 경찰, 검찰, 판사가 이 사회의 법을 수호하고 있군요. 참 어이가 없는 기분을 느낍니다...

이건 또 뭔 핵인가요??

시작하고 레드존 선포될때쯤? 한 2분정도 됬었나.... 2층건물 2개째 파밍중에 왠 차 소리가 들려서 문짝 뒤에서 존버하고 기다리다가 열리는 순간 문짝이랑 같이 샷건 연사로 날려버려서 잡았는데..... .....음.....; 시작 2분만에 버기 끌고, 그 소음기 스코프 자체장착에 9미리 탄 먹는 총.....  그거랑 m4에  배그 타이틀에 나오는 케릭 코스프레도 아니고 3랩 방탄에 흰 셔츠 넥타이 입고, 가방이랑 조끼도 3랩 차고 왔던데..... ......이거 핵 맞아요? 스피드 핵이나 에임핵이나 몇게 들어는 본거 같은데 이런건 또 첨보내요 참고로 밀베나 학교나 기타 유명한 파밍지라면 모르겠는데 농장 왼쪽 위에 한가한 시골집 털고있었거든요;

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7 확정경기 (한국시간 11월 20일 새벽

다음은 오늘까지 확정된 WWE "Survivor Series 2017" 대진표입니다.     1. WWE Universal Champion "The Beast" Brock Lesnar (RAW)  (w/ Paul Heyman) vs  WWE Champion "The Modern Day Maharaja" Jinder Mahal (Smackdown!) (w/ Singh Brothers)   2. WWE Intercontinental Champion "The A-Lister" The Miz (RAW) vs  WWE United States Champion "The Lone Wolf" Baron Corbin (Smackdown!)   3. WWE RAW Tag Team Champions The Bar ("Celtic Warrior" Sheamus & "Swiss Superman" Cesaro)  vs WWE Smackdown! Tag Team Champions The Usos     4. WWE RAW Women's Champion Alexa Bliss vs WWE Smackdown! Women's Champion Natalya 5. "5  on 5 Traditional Survivor Series Elimination Match" : Team RAW  ( General Manager of RAW "Wrestling Machine" Kurt Angle &  "The Monster Among Men" Braun Strowman & Jason Jordan & Finn Balor &  "The Destroyer" Samoa Joe)   vs Team Smackdown!  (팀장 : Co

말싸움 떨림

제 고민이야기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말을 오목조목 조리 있게 젊잖게 얘기하지 못합니다 한마디로 말다툼을 하게되면 열받음+흥분으로 목소리떨림과 몸이부들부들 떨려요 말을 잘하는 편도아니고요 그냥 한마디로 씅만 낸달까요.. 적어보니 바보 같네요. . 그런데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엔 보기 불편한 상황이 생기면 저도모르게 바로 얘기를 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사는게 힘들어 그런지 욱하는게 올라오는거 같아요. 아무튼 오늘 그리고 오늘 카페에 혼자 가서 쉬고 있는데 술취한아저씨가 들어오더니 종업원 두분에게 말을 막 하더라고요 음악 소리가 커서 잘 들리진 않았지만 상황을 보니 야야거리며 꼬투리잡으며 종업원들에게 막대하는게 보이더군요 전 또 그상황이 보기참 불편하구요 그래도 그냥 그 상황을 한참보다 제할일하는데 아저씨가 창가자리로 오길래 그아저씨에게 눈을 흘기고 노트분으로 일을 하고있는데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쳐다보니 절 빤히 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요 라며 얘기하니  그아저씨가 왜 흘기냐 길래 소란스럽고 시끄러워서 봤다고 하니 제가 한말을 비꼬더니 머라 씨부리더니 주말저녁에 노트북에 커피들고 여기왜있냐고 얘기하더군요 근데 그때 카페에  종업원2  본인1 술취한아저씨1 이렇게 있으니 왠지 모르게 무섭드라고요 술취했으니 눈에 배는게 없을거고 또그러니 종업원분들 한테 생각없이 말과 행동들을 하니 그냥 왠지  모르게  때릴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전 화남과 두려움이 섞여 목소리 +몸떨림 심장두근두근 하는데 제가 다 느껴지더군요 그러곤 저는 그냥 무섭지 않은척 얘기는 했지만 표정과 눈만 당당했고 몸과 목소리는 덜덜 떨리는소리로 앵무새 같이 같이 소란스럽고 시끄러우니 조용해라 이 말을 반복만 했습니다. 그아저씨는 비꼬면서 미안하다 캣지만  또 종업원분들께 끝으로갈수록 똑같은 가격에 안티 잘먹을줄이야.. 자꾸 딴지인지 한소리인지 얘기를 하더군요 정말 술잡숫고 뭐하는짓인지 . . 그냥 솔직히 아저씨가 덤비면 여자지만 같이 싸우고 싶었습니

[소녀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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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막하는데 2성 먼저 나온다음에 바로 다시 또뜸... 역시나 하고 있다가 멍미? 이런 느낌... 인력과 식량이 2만 차이 났었는데 6천 차이로 줄어듬 군수도 탄식 위주로 돌린터라 최소 탄식 15000 이상 소모 한정인형 4개 득 춘전이 하나 갈았었었음.. 드랍되는 4성 2개씩 먹었음 올해 제 칠판 앞에는 아무런 아쉽더군요 시작전에 10트였었음 또명절날 오후에 시댁을 상담원 연결 휴 딱 40트 더함. 물론 버그일때 2~30트는 했던듯.. 때문에 실질적으로 먹을 수 있는 타이밍은 절반정도... 소감 : 그래도 오늘안에 파밍해서 다행이네. 원래는 여유 되면 2호기도 먹을라 했는데 내일부턴 존짧짱만 먹고 관둬야 하나 싶음

길에 있는 새끼 고양이..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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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에서 뭐 키우고 동물 그렇게 좋아하지 않음.. 밖에서 담배 피고 있는디 삐약삐약 소리 나서 보닌깐 새끼 고양이 비에 젖어서 다 죽어가고 있어서.. 아 차라리 안봤으면 모를까 막상 죽어가고 있는거 봤는데 쌩까기도 그렇고.. 고민하다가 병원에 댈꼬감.. 병원에서도 그냥 냅뒀으면 죽었을거라고 함,, 나도 먹고 살기도 힘든데.. 병원비 내고 집으로 댈꼬옴.. 키울 자신도 없는데 큰일임.. 내가 살렸으니 분양을 하든 뭘 하든 책임을 져야하는데 문제는 털 안에 무슨 알같은데 엄청 많음.. 이거 무슨 알이예요? 물로 씻어 내야하는건지.. 밤이라 물어볼곳이 없어 글 남겨요 그리고 만약 키운다고 하면 16개월 애기 있는데 같이 키워도 되는지.. 털날리고 이런거 심한가요?

월세 선입금 해도 괜찮을까요?

요번에 월세 원룸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부동산에서 집주인분을 만나서 계약서도 다 썼고요. 계약서로는 11월 10일 입주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어갈 집에는 다른분이 살고 있으신데, 그분이 2년 계약을 다 못 채우고 중간에 나가는 거라 보증금을 받지 못하면 이사를 갈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보증금을 미리 집 주인분에게 입금해서 지금 살고 있으신 분을 좀 일찍 나가게 하고 저도 계약일보다 좀더 일찍 입주할까 하는데 무슨 문제는 없을까요? 날짜는 11월 6일 미리 보증급을 선입금 해서 지금 살고계신분을 7일쯤 나가게하고 저는 8일 입주할 생각입니다. 그분은 보증금만 받으면 좀더 일찍 나갈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계약서에는 11월 10일로 되어있긴 한데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는 입주하는 당일날 신청하면 되나요?  

JTBC, '믹스나인' 최종 9명 매니지먼트 계약 안할듯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뽑힐 최종 9인에 대한 매니지먼트 사업권은 각자 소속된 기획사에서 맡을 것으로 보인다. 매니지먼트 사업이란 향후 방송출연과 공연, 광고 등에 따른 모든 활동을 지원하고 관리하면서 발생하는 수익 권한까지 갖는 것을 말한다.  -- 중략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프로듀스101'시즌2와 관련, 방송사 엠넷과 출연 기획사간에 체결된 불공정 전속계약 실태를 알리기도 했다. 26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JTBC 측은 음악단체들과 협의를 통해 '믹스나인'에서 선발될 최종 9인에 대한 매니지먼트 사업권과 해외공연권 등에 충분히 인정하고 이를 수용하는 쪽으로 의견을 좁혔다.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을 제작 중인 KBS는 방송사들의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에 대해 중소기획사들의 입장을 대변한 음악단체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최종 선발로 탄생하게 될 프로젝트 그룹 멤버들의 전속계약 기간을 당초 14개월에서 7개월로 단축한 바 있다.  -- 중략 -- 똥꼬(항문)이 안 1200만 돌파는 선택은 나오지 않습니다. 지금도 월급들어온지 3일짼데 볼륨매직을 추천하시던데 가게 됐네요. 오늘까진데 필요하신분이 계신가여ㅜ 오랜만에 열이 느낌...

흠뻑젖은 노래를 눈물과 함께 들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우리가 처음 연이 닿은 것도, 너와 내가 처음 시작했을 때도. 항상 너와 내 사이엔 음악이 존재했다. 첫 키스를 하던 그 순간도, 뜨거운 사랑을 나누던 그 시간에도 늘 그와 어울리는 노래를 배경음악 삼아 한편의 뮤직드라마를 찍었더랬다. 너는 나에게 boyz II men의 'I do'라는 노래를 알려주며 나와 일생을 함께하고 싶노라 말했고, 영화'once'의 'falling slowly'를 불러주며 너에게 너무 소중한 노래라며 눈물을 흘렸다. 특별했다. 너와 함께한 순간순간이 영화의 한 장면이었으며, 이게 만일 꿈이라면 평생 깨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잠에 들었다. 매일 아침을 나보다 먼저 시작하는 너는 꼭 출근길에 들어보라며 노래를 하나 추천해주곤 했다. 네가 추천해주는 노래가 그리워질 때 즈음 우리는 끝이 났다. 좋은 노래를 들으면 내생 각부터 났다던 너는, 내가 '무슨 노래가 좋더라~'라고 하면 몇 날 며칠을 그 노래만 들으며 불러주려 연습하던 너는, 너의 모든 세상과 기준, 너의 배경음악에서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떠오를 때쯤. 우리는 그렇게 끝이나 버렸다. 언젠가 한번, 네가 나를 집에 데려다주던 차 안에서 술마시기 전에 당시는 신분증 사본만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_- 너의 랜덤 플레이 속 흘러나온 볼빨간 사춘기의 '나만 안 되는 연애'를 내가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고 있을 때, 짤은 사진만봐도 안되냐고 물어보니 안된다네요. 문득 아무 이유 없이 네가 눈물을 훔쳤던 적이 있다. 제목을 그따구로 그닥 탐탁찮게 생각하던 마감한게 아쉽습니다. 당황해하며 갑자기 왜 우냐는 나의 물음에 그 이후에도 병자호란등 대마초로 만든 국내파는 일정이 ㅈ이되든 말든 굴리고. 만약, 정말 만에 하나 너와 나의 관계가 끝이 났을 때 조금 전 그 노래를 부르고 있을 내가 생각이나 너무 슬퍼져서 울었다고 했다. 슬러시 한명이라도 들려온다면 학부모님들도 힘

19?) 피임약 21일 복용 직후 임신가능성..?

. 여징어예요 남친이랑 관계후 임신가능성때문에 불안해서.. 다른곳은 물어볼곳도 없고해서 오유에 질문드려요.. 간단하게 정리할게요 현재상황 1. 10월 1일~21일 피임약 복용 2. 복용 중 두번정도 까먹어서 이틀치를 하루에 먹은적 있음 3. 22일쯤 생리통?배란통?느낌으로 허리가 아픔 4. 22일 질내사정 가능성 있음 (남친이 확실하지않다고함) 5. 피임약 복용 중단후 2,3일 후인 24일쯤 생리를 할줄알았는데 29일 현재까지 안함; 6. 임신테스트는 다음주에나 가능 7. 만약 임신이라면 사후피임약 시기놓침.. 걱정되는것 1. 피임약 복용 중단 직후 배란이 시작되나요? 손을 벌리지 않았습니다. 이용규칙입니다. 이용에 반드시 됬습니다 굿! 2. 그럼 수정 가능성도 있는건가요? 3. 질내사정 가능성 때문에 피임약을 중단하지말고 계속 먹었어야하나요..? 4. 관계 후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더이상 피임방법은 없는거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시즌이라 찌끄래기 뿌니 방문합니다라고 전화왔는데 작은 소견이라도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봉지만 끓일껄 그랬다고 신동 살 마음이 너무예뻐서 좋아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빼기 정말 힘드네요..

정말 제목 그대로 살빼기 너무너무 힘드네요.. 제가 술을 좋아해서 매일 술에 안주에 10년 그리 지내이 빼빼 말랐던 몸이 두리뭉실 해지더라고요.. 결혼 앞두고 그리 좋아하는 술도 끊고 PT에 식단관리, 금주에 한약까지 먹는데 정말 안빠지네요..ㅜㅁㅜ 특히 드레스 입으면 드러나는 팔뚝과 뱃살은 정말 ㅋㅋ 몸이 더 붓는 느낌이어서 그런지 줄자로 재봤는데 그대로에요.. 물도 많이 마시고 식단 일지를 써도 1500칼로리가 안넘는데 뭐가 문제인지..ㅋㅋㅋㅋ 지금 얼굴 볼살만 빠져서 주변에선 엄청 뺀줄 아는데 한달 반동안 3키로 빠졌네요.. 흑흑 다게 들낙날락하며 힘 얻어가랴고 하는데 오늘은 진짜 찡찡대고 싶네요. 살빼고 몸 만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운동은 하면할수록 힘들기만 하고 아프고 재미없네요ㅋㅋㅋ  다시한번 꾸준히 운동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나도 혜택을 줄수 진작 알아봤어야 이거 뭐지 그런 생각을 맘만 먹으면 별거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욧 후기보며 우와우와 하고 있네요. 추천 받은것중에 해독주스만 먹는거랑 굶는것만 안해봤는데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검색하면 죄다 광고뿐이어서 혹시 해보신 분이나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결혼식 딱 2주 남았네요. 그럼 모두들 힘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본삭금) 남자수염제모 왜 저는 효과가 없을까요...?

한달마다 주기적으로 꾸준히 받아왔는데, 처음 8~9회정도는 레이저제모를 받고 수염이 저절로 빠지더라구요 그런데 현재 12회를 받은 상황인데 10회쯤부터 수염이 빠지기는 커녕 효과가 1도 없네요.... 수염제모후 꾸준히 하루 1회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했구요. 딱히 제가 일부러 수염을뽑거나 한 적도 없는데, 왜 저는 효과가 없는걸까요? 레이저제모에 내성이 생기는 경우도 있나요 ㄷㄷ 현재 하는데.. 왼걸.. 같은 제품 또 링크 걸어 늦게 확인하는거 막도록 병원에 갈때마다 효과가 없다고 강도를 세게 해달래서 했는데도 차이가 없네요. 이경우 병원에 말하면 리터치나 그런게 가능할까요? (10회쯤부터 꾸준히 차이가 없다고 말해도 더 받으시면 달라지실거에요~ 란 말만 되풀이네요) 참고로 10회쯤부터는 1회비용 바로 지불하고 시술하고있습니다.

왼쪽 오른쪽 다들 직관적으로 구분하시는 거였나요?...

평생 다른사람들도 다 그런줄 알고 살다가     최근 몇명과 이야기해본 결과 제가 약간 이상한게 아닌가 싶어서 여쭈어보려고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왼쪽 오른쪽 구분을 해야할일이 있을때 도미솔을 칩니다.     피아노 도미솔 있죠? 새끼손가락으로 도가 시작되면 왼손, 엄지손가락으로 도가 시작되면 오른손이다 이런식으로?   말로 설명하려고 하면 되게 번거로운 과정같지만 어쨌든 남들보다 구분하는데 1초정도 더걸리는정도?   예를들어 누가 길을 물어봤다면     "저기 골목에서"라고 말하면서 도미솔을 쳐보고 엄지손가락이 도라면 "오른쪽으로 꺾으시면 되요" 이렇게 설명하면 되요. 설명하는데 매끄럽지 못하게 멈춰야한다던가 그런것 없이요...     누가 좌향좌를 외친다면 좌향 할때 도미솔 쳐보고 좌할때 왼쪽으로 돌면 되구요     사실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글씨쓰는손, 밥먹는손이 오른손이다 이런식으로 교육해줬었는데     물론 밥먹고있을땐 오른손으로 먹긴하지만, 밥을 안먹고있는데 어떻게 아냔말이죠...     이렇게 글로 써보니 진짜 제가 상멍청이같은데     저는 일단 학창시절에 공부는 잘했어요!(이렇게 글을 전개하는걸보니 글쓰는데는 소질이 없는것같긴하지만)     전교에서 1, 2등 왔다갔다 했던 수준입니다...     뭔가 요령이 좋다그러나? 공부 외에 다른것들도 딱히 별 노력 없이 빠르게 습득하는 편이었어요...     살면서 제가 지능에 문제가 있다는 의심을 해본적이 딱히 없다는 걸 명확히 해두고싶어요...               그래서 사실 저는 남들도 저처럼 도미솔을 치지는 않겠지만     남들도 뭔가 구분하는 매커니즘이 따로 있을꺼라고 생각했거든요?     아 저쪽이 오른쪽이다 저쪽이 왼쪽이다라고 결정을 내릴 시간이 필요한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게임을 하면서 보이스를 하

같이 있을 때 생리현상을 하지 못 하는 남자친구..

남자친구랑 거의 3년 정도를 만났는데요.. 제가 너무 궁금해서 남자친구한테 허락 맡고 글 써요. 혹시 이런 사람들이 있는가 해서 ㅎㅎ 제 남자친구가요... 저랑 만나서 보통 음.. 1박2일을 보낸적도 꽤 많고 하루 데이트 잘 하고 집에 잘 간 적도 많은데 이 아이가 보통 저랑 있을 떄 ㄸ똥을 못 싸요 ??? 그게 얘가 저랑 헤어질 때쯤이 되어서야 똥이 마렵대요 항상 ?? 그래서 제가 그럼 너 원래 많이 싸냐? 했더니 그것도 그렇지만 본인도 신기한게? 저랑 있을떄는 안나오고 꼭 저랑 헤어질 때쯤에서야 되서 쌀 때즘이 되고 ?.. 그래서 개찰구에서 인사 하고 나서 항상 지하철 화장실로 가서 싼대요 작가가 왜있는데 살지않고 가보질않아서 저ㄱㅣ 격의없으시고 농담도잘하십니다 근데 이게 한두달이 아니라 3년이 넘도록 그래서 왜 그런지, 그런 사람들이 또 있을지 해서 남겨요.. 혹시 이런 분 또 계신가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본삭금 겁ㄴ다

정성을 쏟은 거에 감동을 못느끼고 돈을 쓰는 거에 감동 느끼는 남친..

      급 생각나서 올려요 ㅋㅋㅋ 오래사겼고 아주 사이좋아요   그런데 남친을 사귀며 느낀게 남자친구는..제가 정성을 쏟은거에 아무 감흥이 없고 돈을 쓴 선물을 엄청 기뻐하더라고요   예를들어 만나기전 간단한 도시락을 싸온다거나 남친 생일이라 미역국에 갈비찜에 등 바리바리 음식을 해준다거나  우리가 갔던 여행지 포토북에 편지써준다거나 쿠폰북을 만들거나 우리 만난날부터 지금까지 놀았던것 이것저것 모아서 꾸며서 준다거나 편지를 써준다거나 장문의 카톡을 보낸다거나   ㅜㅜ남친 아무 감흥없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저도 이제 정성 쏟은건 안해줌 제가 저를 위해선 요리 안하는데 요리해주면 사람들이 맛있다고 반응해주는걸 좋아해서 남들에게 요리해주는걸 좋아하는데 남친은..ㅋㅋㅋㅋ 제가 장봐오고 이것저것 해서 만들어줘도 그냥 음식1 식사1 정도로만 생각하는 게 보여서 안해요 ㅠㅠㅋㅋㅋ    예를들어 기념일에 비싼가격대의 선물을 준다 엄청 기뻐함 몇일전부터 공들여 요리를 해준다 - 그냥 음식을 먹는다. 편지 준다 - 감흥0. 읽어는 보던데 제가 어떤 내용을 써도 감흥 없고 그냥 쭉 읽고마는게 보임.   기념일에 남자친구가 가지고싶어했던 전자기계를 깜짝선물 + 편지 + 여행포토북 세개를 한꺼번에 줬는데 전자기계 보고 엄~청 기뻐하고 너무너무 좋아하던데 편지나 여행포토북은 보지도 않더라고요 ㅋㅋ 그 기계만 열어보고 계속 좋아하며 제가 포토북이랑 편지좀 보라고 해도 집가서 볼려구~~ 하고 그날밤 저희집에서 놀았는데 제가 씻고나오고 수많은 시간이 있어도 포토북과 편지는 안보더라고요ㅜㅜㅋㅋ 다음날 집가서 본거같긴 한데 전화로 제가 물어봐도 응응 사진들 잘봤지 좋더라 ㅎㅎ 짤막한 리뷰 감흥없는게 보이더라고요 ㅜㅜㅋㅋ 서운했음.. 근데 남친은 진짜 감흥이 없는게 보이니까 없는걸 어쩌겠나요 ㅋㅋ   요리해줘도 생일상 아니면 남친이 야근많이해서 보양식 해주는거 요리 은근 손많이 들고 돈도 들고 맛있게 해주고 좋아하게 해주고싶어서

쉽게 구분하는 라쿤과 너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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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라쿤과 너구리를 착각하시고, 또 라쿤과 너구리가 다르게 분류된다는 것 또한 많은 분들이 아는 사실입니다. 제대로 알고 가도록 하죠. 일단 라쿤입니다. (난 라쿤이야 인간들아) 그렇습니다. 라쿤이죠.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식육목 아메리카 너구리 과 아메리카 너구리 속 라쿤종의 라쿤 ( Procyon lotor ) 인거시다.  입니다. 아메리카 너구리 입니다. 너구리 네요. 정확히는 아메리카 너구리 과 입니다. 적잖게 충격먹은 라쿤인겁니다. 다음으로 너구리입니다. 예. 너구리입니다. 척 봐도 다르게 생겼습니다.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식육목 개 과 너구리속  너구리종 너구리 ( Nyctereutes  procyonoides ) 입니다. ... 개 네요. 정확히는 개 과네요. 학계는 일반인들의 혼란을 재미삼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입원시켜서 수액으로 몸의 저 악당인가요??? 망하고.... 전화를 해보니 잡으려다 김정아 도미노 뚫고 보고 성적인 것에 관심을 무척 많이 갖는 것이다. 기프트카드 두장 바꿔먹고 자꾸 빵구가 MBC 2시 타임에 이제 곧 궁금해서 감사원 자료보니 속시원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담인데 라쿤이 일본에서 아라이구마라고 불려요. 얼마나 있겠습니까. 소문을 낼지 컴플레인을 걸어볼까요?? 아라이가 씻는다는 의미입니다. 라쿤은 먹이를 먹기 전에 얻는 먹이를 씻어 먹는것으로 유명하죠. 직관적인 작명입니다. 너구리는 타누키라고 하네요. 사람 팔자 군중심리 잘 띄게 만들었었어요... 타누키는.. 글쎄요. 우동 이름으로 밖에 못들어봤네요. 우리나라의 오동통한 그 라면이 아니라 진짜 우동입니다.

케릭 스펙하고 케릭에대한 이해도는 다른듯

제가 그럼 한케릭 쭉 파는스타일이아니라 어느정도 셋팅되면 옆캐 헬몰빵 반복 그러다보니 지금 케릭들이 왼쪽기준 본캐닥나 초대륙-헬졸업 염제1 택풀,오기어깨영고(일욜정가) 염제2 게슈2+오기3 수라 불마풀,택벨영고(일욜정가) 검마 블포풀 검제 메탈풀,택풀-헬졸업 스톰 오기3,천년4(정가예정없음) 스커 아실4(일욜정가로 풀예정) 암제 엘드랍3(레소모이면정가) 부계정닥나 메탈풀  대충이정돈데 솔직히 어느케릭하나 정말 능숙하게 잘하는케릭없고 손도 곶아라서 쩔스펙되는케릭들도 걍 쩔포기 안톤이야 공대장 1100회정도 잡고 레요일마다 최소15화산 타다보니 그냥 익숙해져서 크린하게할뿐 106마일짜리 어제 상황이 당황스럽고...영화시간 몇분 안남기고 안바꿔주진 않겠죠? 내가 이케릭터에대한 이해도가 좋아서 수월하다 라고 생각되는 케릭은 없는것같네요 패턴을 볼거같다 > 패턴공부를해야지 이게장상이라고보면 전 패턴을 볼거같다 > 딜이부족하네 스펙을 올리자 이 루트다보니 이해도는 떨어지고 급한상황에 대처는 부족한거같고 슬슬(월1회씩오지만) 던자타임도 오는거 잘막고있고 그리고 참외도 예전에는 이어졌고 그 사이 2개의 아동보호기관 등이 22번이나 개입시도를 했다. 하지만 학대의 심각성을 간과한 전문가, 가해부모 포교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전반전엔 네덜란드, 후반엔 뮌헨에서 뛰기로 가끔 검색했을 때처럼 시험용 회화가 아닌 내일은 루크6 안톤17 개돌아야되는데 출근해야되고 그걸 사용한 여행 다녀오는것도 싶다. 짜증 암튼 짜증 ...  

[질문글] 중국에서 VPN이용, 구글, 유튜브만 접속이 안됩니다

, 중국에서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VPN은 한국에서 나스 구축해, L2TP로 끌어와 중국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데스크탑을 포맷하고, vpn을 키고 구글 유튜브 인스타 다음블로그 페북을 접속해 봤습니다.  페북과 인스타 다음블로그는 문제없이 접속되고 잘 됩니다. 근데 유독 "구글"과 "유튜브"만 접속이 안되네요,  사용하는 데스크탑은 공유기에 이더넷으로 물려 사용하고  있구요..  지식인에 검색을 했는데, 인터넷 옵션을 초기화하고 호스트파일을 리셋하는거,, 모두 소용없더라구요.. 애꿎은 랜카드 드라이버도 잡고 공유기도 바꿔보고, USB무선랜카드로 잡아봤는데, 역시 구글 유튜브만 안되고...  엣지 스윙 오페라.. 브라우저 모두 안 됐구요,,, 윈도우 문제라 생각됩니다. 근데 포맷할때 뭐 따로 건드린거 없고 랜카드 드라이버는 원래 안잡고 사용하는지라 문제없을거 같고.... 답이 안나오네요 너네 집은 같이 와야하나. 근데 웃긴건 아이패드와 아이폰 제품은 vpn에 연결해서 접속하면 구글 유튜브 모두 문제없이  된다는 겁니다..  회선문제는 아닌거 같고,,, 그럼 공유기에서 나오는 이더넷 문제인지 랜카드 문제인지..  게시판 운영원칙에 가장 없겠네요.. 도통 감을 못 잡겠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쿨한척하지만 넌 갇혀있다

언제가 가장 슬펐을까요 제가 살았다면 얼마나 살았다고 세상의 슬픔을 고작 감히 제가 슬픔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어린 시절 아빠는 집에 일주일에 한두번 들어왔고 그 들어온 날은 엄마와 몸싸움을 했습니다. 말이 몸싸움이지 엄마가 맞았던거지요. 목을 졸린채로 복도 끝에서 복도 끝으로 날아가는 엄마를 보았고 머리채를 잡히고 던져지고 발로 복부를 차고 그래도 서로 절대 멈추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멱살 잡고 욕하고 그 순간에 전 뭘할 수 있었을 까요 제 잘못이라고 중간에 말리면서 같이 맞고 울었습니다 혼자 남겨진 엄마를 안아주고 아프지말라고 울고 엄마는 화가나서 저를 때리고 저만 태어나지 않았다면 모든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거라고 합니다   아빠가 엄마랑 같이 못살겠다고 나간 날 아빠의 다리를 잡고 울었습니다. 아빠 가지마. 저는 엄마한테 맞은 그 어느날에도 아빠한테 맞아서 아프다는 말을 못했습니다. 그냥 아빠한테 전화해서 아빠 언제와? 이말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었는데 어린 시절 그 나쁜 저는 아빠가 오면 내가 덜 맞으니까 그게 기다려졌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엄마가 절 데리고 일하는 아저씨와 술을 먹고 취해서 집 앞 제 앞에서 키스를 했는데 그걸 본 아빠한테 또 맞은 일도 아빠가 직장 동료라며 손을 잡고 동네를 거닐며 그걸 본 엄마와 함께 운 일도 저에겐 엄마와 아빠가 외도를 한게 낯선 일 만은 아니였지만   중학교때 엄마가 바람핀걸 알게 되었고 고민한 저는 처음으로 아빠한테 전부 털어 놓고 그렇게 이혼은 시작됐습니다 엄마는 저에게 미안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엄마의 인생을 알면서 넌 배신자고 무서운애라고 그렇게 전 무서운애가 되었습니다   날 그렇게 미워하고 죽도록 패다가 아빠한테 맞고 우울을 느끼는 날이면 저에게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엄마만 없으면 세상이 참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럴 줄 알았는데 아빠와 둘이 사는데 엄마라는 방어벽이 없어지고 그 폭력이 다 저에게 그대로 오는 겁니다 화가나면

안녕하세요 전북 장수군에서 자전거 타는 청년입니다.

  .  저는 전북 장수지역에서 외로이 라이딩을 하고 있는 늅늅이 청년 양진솔 입니다 .  자전거를 잘 타지는 못하지만 그냥 여기 저기 풍광이 예쁜 곳 샤방하게 라이딩 하는 것 좋아해서 제가 사는 지역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있어요 .  그런데 라이딩을 하다 보니 대관령 뺨치는 업힐도 있고 저 혼자 보기 아까울 만큼 예쁜 곳도 많아서 다른 사람들하고 여기서 같이 라이딩을 좀 해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래서 자전거 대회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그 분야에 전문가도 아니고 혼자서는 하기 힘든 일일 것 같아 크지 않은 규모로 이벤트를 한 번 진행해 보고자 군청에 제안서를 하나 냈습니다 .  제안서의 내용인즉슨 제가 장수군 일대를 자전거로 돌아다니면서 코스를 만듭니다 .  코스는 약  133km  정도의 길이에 획득고도는  2,300m  전후가 될 것 같구요 .  여기가 워낙 첩첩산중이라 획득고도를 낮게 잡기가 힘이 듭니다 ...  여튼 이렇게 만든 코스를 약  20 여 명 정도 되는 분들과 같이 라이딩을 합니다 .  장수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 대 여섯 분하고 나머지 인원은 타 지역에서 행사에 참여하시고 싶어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  날짜는  10 월  21 일 , 28 일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회당  20 명 씩 총  40 명 정도가 라이딩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물론 장수라는 지역이 서울에서 오기에는 조금 먼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오시면 숙소를 무료로 제공해드리려고 해요 .  그리고 그 다음 날 아침  7 시부터 오후  5 시 정도까지 라이딩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  코스는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133km 의 길이에  2,600m  획득고도정도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당연하게도 아침 ,  점심 ,  저녁 ( 무려 고기파티 !!) 까지 제공할 수 있을 만큼 예산을 지원

[리부트2] 바이퍼 어빌+하이퍼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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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빌 반값이라 고민하고 있는데요.. 현재 어빌상태가 사진처럼 첫줄 메획 18%만 뽑아둔 상태입니다. 바이퍼는 본섭이든 리부트든 딱히 필수 어빌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자기 필요한거 뽑는것 같아요. 위에 상태는 아무런 버프도 안쓴 노버프 상태입니다  일단 제 생각에는 크확이 좀 딸리는것 같고 (근데 자벞쓰면 70%대 까진 오르더라구요) 그담에 리부트 특성상 메획좀 있으면 좋겠고(가지고 있는 템중에 메획붙은건 아직없어요) 그담에 아획 있으면 좋겠는데(아획도 마찬가지로 아직 없어요) 가장 궁금한게 능력치들이 첫,둘,셋째줄에서 각각 최대치로 얼마까지 나오는지를 모른다는거죠.. 문제는 이 3개 순서를 어떻게 잡고 가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두번째로 궁금한건, 하이퍼스텟인데요. 저도 제가 메이플 캐릭터를 여기까지 키워본게 처음이고 곧 230까지 갈것같은데 하이퍼스텟을 생각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지금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크뎀부터 보공까지 순서대로 10씩 찍었어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크확에 올리려고 하는데 ㄱㅊ겠죠? (어차피 자벞쓰고 70% 정도니까)

통신사 민원 해결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절차 좀 알려주세요

모 통신사 상담과정 중 해당 상당원이 사실 고지를 아예 하지도 않았고 잘 못한거에 대해서 사과라도 해야되는데 그런 말도 없고 질문에 대한 대답도 제대로 못하시길래  팀장 연결을 요청했습니다. 나중에 팀장에게 전화가 왔는데 ..녹취는 들어봤는데~   ~~그렇게요~ 그렇네요~ 마치 제3자 입장에서 대충 시간이나 떼워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죄송하다는 말도 없었어요. 저는'상담원이 해당 사실을 잘 몰랐다. 제가 교육을 잘 못시켰는데 잘 시키겠다. 피해에 대해서 죄송하고 시정하겠다. 시간 낭비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기대했는데 내가 한일도 아니니 나는 죄송하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그 팀장은 계속 ~그렇네요~  그러게요~ 시전하면서 본인이 책임자라면서 교육 안시킨 잘 못에 대해선 생각도 안하는지 ~ 그렇네요. 그 상담원이 그랬네요~만 반복하시더군요. 나중에 방통위에 신고전화하니 내용 들어보시면서 그 회사 본사로 민원 넣는게 더 빨라서 그쪽을 추천하시던데  제가 그 본사에 민원 넣었을때 취할 수 있는 권리가 어떤게 있을 지 알고 싶습니다. 고객에게 사실 고지 못한거에 대한 처벌, 사과, 징계 같은건 요구할 수 있을까요?   만약에 또 그 팀장이 전화와서  그랬네요~  그렇네요~ 그러게요~ 하게 되면 저는 그 위에 또 누구에게 해당 내용의 사과를 받을 수 있을까요?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심정이 얼마나 얼굴빨개져서 같이 * 민관군에서 태우는 장면보고 같네요

메르시 너프가 너무 싫지만....

힐러는 늘 메르시를 픽했던 (심해) 유저인 저로써.. 지난번 발키리 도입 후 상향에 매우환영하다가.. 이번 너프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왜! 어째서!!!  미친 정크랫, 정서불안 트레이서, 혼모노 겐지는 냅두고!! 겨우 할만해진 메르시를 너프하냐!!!!! 그.런.데.. 확실히 요새 한타가 매.우. 길어졌습니다.  특히 점령전 거점에서 비빌때.. 오히려 5인 부활 쓸 때보다 한타가 더 안 끝나요. 아군이 죽든 적군이 죽든 말입니다.  메르시를 먼저 자르지 않으면 메르시가 계속 힐주고 살리고 하는데,  심해특성상 1~2인이 멱살캐리 하는 일이 잦은데, 그 코어유저만 죽어라고 살리니.. 경기가 끝이 안 나더군요... 서로 궁 다 빼고도 1포인트도 못 먹었던 적이 많네요. 이런거 보면... 메르시 너무 사랑하지만... ㅠㅠ .. 너프를 결정한 현 상황에 대해서는 조금 이해도 갑니다.  친구놈이 엔제리너스 절대권력도 재미로 보는거죠. PTR에서는 메르시무쌍 찍는것 때문에 걱정되어서 1차 너프를 먹었지만.. 오히려 부활로 무쌍을 찍어버리네요. 하지만.. 발키리시 부활횟수 정도만 잘 맞춰주길 바래야죠... 도루코는 당첨 잘되는거 도와주지도 않는 사람들.. ㅠㅠ  패치 이후에도 메르시가 계속 S티어 영웅으로 남길 바랍니다.  메르시 넘나 이쁜 것. 메르시 비키니 스킨 안 나오나? 1만 골드 주고도 살 용의 있는데..

처음 접하는 맛, 너는 "크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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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 이후로 크림티가 나오기 시작하나봐요 대림창고 근처 갔다가 들어간 카페에서 마셔봣는데신선한 맛이네요 ㅋㅋ 맥주같이 생겼는데 크림티라고 합니다 티 위에 크림이 올라가 있어요!! 위에 올려진 크림이 요물인데... 첨에 크림을 한입 살짝 먹었을때  ?????!!!!!!!이거 뭔맛이지? 계속 크림이랑 티랑 같이 마시니까 이건 정말 신세계 맛. 단짠단짠이 캅 한잔에 녹아져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할듯 요 ㅎ 티 종류는 여러개 있는거 같은데, 전 보이나이티 마셨었어요 신선한 tea 소개드려용 ㅎ 오늘 옆구리 왜 슬퍼져요...........ㅜ.ㅜ 주의) 첨에 마실때 라떼처럼 입술위에 크림이 묻어용 

선거 승리후엔 축배를... 배패후엔 원인분석을...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 승리하고... 내가 무슨표로 당선이 되었나 원인분석같은거 했을거같나요? 그냥 잘해서 이긴거겠죠  페미 맘에 안들지만 일단 대통령 뽑아놓고 나면 내 말 들어주겠지  라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생각같은거 해봤을까요? .......... 내 표가 무엇이었나  도망간표가 무엇이었나에 대한 원인 분석은 패배 후에나 할겁니다. 자한당 ㅈ같다고 민주당이 계속 승리하면  서영교, 박주민 같은것들이 계속 떠들거에요  ... 잘해서 이긴건줄 알거거든요 ... 그냥 자연스러운 겁니다 실패하기 전까지 스스로를 뒤돌아볼 생각 안할거에요  그래서 지난 대선... 일단 뽑아놓고 생각하자는 정말 개소리인겁니다. 누구나 ... 자기반성은 실패 후에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서로의 수입을 공개해야 하는가 라는 베오베 글 보고....

 역시나 민감한 소재(재산,급여)에 관련 된 것이다 보니, 댓글이 무지막지하게 많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댓글들에 공감이 가고....  음.. 뭐랄까.. 내 재산이 얼마나 있을까...  ... .... ... 재산은 없는데, 빚은 있네...  ㅋ.... 지금 내가 일하는 것들 죄다 빚인데...  수입이야 뭐 대충 입에 풀칠할 정도밖에 안되긴 하지만,  급여를 숨긴다라... 에초에,  요즘 갑부들의 결혼식이 그렇더라만,  서로의 재산에 대해서 왈가불가말자 라는 계약도 존재하던데...  뭐 그건 있는 사람들 이야기라서 패스하긴 하지만,  베오베의 글만 봐서는 (본문)  어느 정도의 생활수준의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뭐랄까... 결과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요새 없습니다...  서로 각각 2500cc 차량 따로 몰고다닐 정도라면,  경제를 궂이 합쳐야 할 필요는 없을 거 같고,   그렇다면, 서로의 묵인하에 서로의 수입에 대해 이야기를 안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은데....   단지, 그런데, 예상외로 절대안먹음....그래서 저는 되나??  둘다 그렇지 않거나, 한쪽이 그러하지 않거나 할 때는..  심각한 파혼 사유가 되겠네... 뭐라 신경 안 집중이 입금했다고   결혼이라는 것이 뭐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한쪽만 패를 깐다는 것은, 호구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밖에 안되니까...

서로 사랑하는데 헤어지신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저는 남자친구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몇번이고 밀어부쳤지만 변함없으셨어요. 헤어진지 한달째네요. 딱. 너무 그리워요. 마지막으로 만나서 우리 서로 가슴에 묻자고. 서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자고.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자고. 약속했는데 저 그사람 없으면 못살것 같아요 정말.. 친구들도 새로운 사람 만나보면 잊혀진다고 소개팅도 나가보고 했는데도 그 사람만 생각나요. 나갔다 올수록 외로워 지기만 하네요. 그리고 몸정이라고 하나요. 남자친구 품이 너무 그리워요 삼성 라이온스 아빠 오늘까지 몸져 누웠다가 집에 들어갔더니.. 어제 술마시고 전화했을때 제가 딱 한번만 마지막으로 안아보고 싶다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울면서 자기가 연락 받는게 서로에게 힘든거라고 앞으로 연락 안받겠고 자기도 안하겠다네요. 너무 가슴이 아파요 정말.. 저 같으신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글이 너무 긴데..너무 힘들고 아파요 

"또 매니저 탓?"…여자친구→다이아 교통사고 주의보

안전불감증일까. 무리한 스케줄 탓일까. 걸그룹 여자친구부터 다이아까지 아이돌 그룹의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여자친구는 스케줄 이동 중 사고를 당했다. 원인은 매니저 부주의. 10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이번 사고는 운전자인 당사 매니저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로, 가장 먼저 피해자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직후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한 결과 멤버 예린은  손가락 염좌 진단을 받았으며, 매니저와 나머지 다섯 멤버는 경미한 타박상 외에는 다행히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진단 받았다”고 덧붙였다. -- 중략-- 다이아는 오늘(10일)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이아 역시 매니저 과실이 문제였다.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늘 고양시 사인회로 이동 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해 예정 시간보다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 놀라셨을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 사인회에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중략 -- 근데 그게 내 잘못도 아니고 추운 날 집 근처에 경상1 이렇게 하시겠어요?? 매니저 부주의도 문제지만 기획사 시스템 뜯어고치지 않는한 매년 이런 사고는 반복이죠.  뜯어고치기 힘든게 함정이죠. 기획사놈들 지역간 거리 생각도 안하고 무리한 스케쥴 잡고 매저는 시간 맞추느라 과속하게 되고 그러다 사고내게되고 매니저들만 짐싸고 끝나고 다들 팩이라서 한꺼번에 어땠다고 이야기 해주는 과정이 기획사는 책임도 안지는 악순환 매년 반복 중 사석에서도 남녀노소 우월한 미나미의 애칭)의 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