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분비가 제멋대로 되요.
예를 들어 기분 좋을 때는 (특히 아침과 낮)
아주 사소한 일로도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특히 이상한 것은
남들이 전혀 웃기다가 생각 안하는 디테일한 부분에서
혼자 빵 터져서,
그 때 도파민 수치가 거의 체감상 300~400%는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ㅋ
문제는 우울할 때는 또 한 없이 우울하다는 거.. 특히 저녁에서 밤..에 그렇구요.
게다가 내 마음인데 내가 전혀 컨트롤이 불가능..
기분이 우울할 땐 어떤 수를 써서라도 전환이 불가능.
논리적인 이유도 없음.. 그냥 우울함.
그렇다고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민은 아니고..
그냥 저같은 분이 또 있나 싶어서요.
참고로 도파민이 과다 분비되거나
갑자기 상상력이 발휘될 때는..
엄청 디테일하게 상상도 가능.. 영화보듯이.. 예를 들어 태양으로 간다거나 세포를 들여다본다거나..
그냥 두뇌 자체가 일상적으로 약에 살짝 절어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