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민원 해결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절차 좀 알려주세요

모 통신사 상담과정 중 해당 상당원이 사실 고지를 아예 하지도 않았고 잘 못한거에 대해서 사과라도 해야되는데 그런 말도 없고
질문에 대한 대답도 제대로 못하시길래  팀장 연결을 요청했습니다.

나중에 팀장에게 전화가 왔는데 ..녹취는 들어봤는데~   ~~그렇게요~ 그렇네요~ 마치 제3자 입장에서 대충 시간이나 떼워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죄송하다는 말도 없었어요.

저는'상담원이 해당 사실을 잘 몰랐다. 제가 교육을 잘 못시켰는데 잘 시키겠다. 피해에 대해서 죄송하고 시정하겠다. 시간 낭비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기대했는데 내가 한일도 아니니 나는 죄송하지 않다고 생각하는지 그 팀장은 계속 ~그렇네요~  그러게요~ 시전하면서
본인이 책임자라면서 교육 안시킨 잘 못에 대해선 생각도 안하는지 ~ 그렇네요. 그 상담원이 그랬네요~만 반복하시더군요.


나중에 방통위에 신고전화하니 내용 들어보시면서 그 회사 본사로 민원 넣는게 더 빨라서 그쪽을 추천하시던데 

제가 그 본사에 민원 넣었을때 취할 수 있는 권리가 어떤게 있을 지 알고 싶습니다.

고객에게 사실 고지 못한거에 대한 처벌, 사과, 징계 같은건 요구할 수 있을까요?  

만약에 또 그 팀장이 전화와서  그랬네요~ 그렇네요~ 그러게요~ 하게 되면 저는 그 위에 또 누구에게 해당 내용의 사과를 받을 수 있을까요?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야 심정이 얼마나 얼굴빨개져서 같이






* 민관군에서 태우는 장면보고 같네요